KIND, 급변하는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 방안 모색

25일 ‘우리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과 MDB와의 협력’ 국제 세미나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1:01]

KIND, 급변하는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 방안 모색

25일 ‘우리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과 MDB와의 협력’ 국제 세미나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1/06/23 [11:01]

▲ ‘우리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과 다자간개발은행(MDB)과의 협력’ 국제 세미나                 © 매일건설신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한・중남미협회와 함께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우리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과 다자간개발은행(MDB)과의 협력’을 주제로 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KIND와 한・중남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면과 화상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남미 정치경제 변화에 따른 우리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중남미 정치경제 변화가 현지 인프라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제언(페루 사례 중심) ▲우리기업의 중남미 진출현황 ▲중남미 투자개발형 인프라사업 현황 및 MDB와의 협업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통해 ▲중남미 인프라 시장의 특성 및 우리기업의 진출 방안 도출 (MDB 협업 등)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는 조준혁 전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이승훈 해외건설협회 미주·유럽실장, Timothy Lee 한·중남미협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센터장이 맡고, 패널토론의 좌장은 정혁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토론자로는 강석원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신탁기금 담당관(기획재정부 파견), 권기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류지연 국제금융공사(IFC) 한국사무소 대표,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장, 오성익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 임한규 KIND 사업개발본부장, 정수동 도화엔지니어링 사장, 조준혁 전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진재영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한국사무소 대표가 참여한다.

 

KIND 관계자는 “중동, 동남아에 이은 유망시장인 중남미 시장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봉쇄 장기화로 경제가 위축됐으나, 대규모 재정 확장 및 인프라 확대 정책, 민간투자 확대에 힘입어 2021년 이후 성장이 전망된다”며 “최근 페루 대선 결선투표에서 사회주의 정당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되어 전략산업 국유화 및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추진이 예상되는 만큼, 정치경제 환경 변화에 유의하며 중남미지역 진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공사도 중남미 인프라 프로젝트 대상 민관협력사업(PPP) 형태 발주에 적극적으로 우리 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세미나를 개최해 추가 모멘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 현장 참석 신청은 KIND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언택트 참석자들을 위해서도 유튜브 라이브가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동안 유튜브 채널 KINDKOREA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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