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 ‘건설안전 포럼’ 연다

23일 오후 2시 건설공제조합 2층 중회의실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15:28]

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 ‘건설안전 포럼’ 연다

23일 오후 2시 건설공제조합 2층 중회의실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6/06/18 [15:28]

▲ ‘2026 건설안전 포럼 - 구조물안전 책임자는 누구인가?’ 토론회 행사 포스터(사진 = 한국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구안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건설공제조합 2층 중회의실에서 ‘2026 건설안전 포럼 - 구조물안전 책임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건설안전 제도 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김지상 구안연 회장은 “최근에도 시공 중 붕괴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구조물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구조물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체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구조 공학 단체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하게 검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기술사회 최용화 원장이 ‘기술사 시험 응시경력 축소 관련 기술사 제도 개선 방안’, 두 번째 발제는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 이석종 부회장이 ‘구조물안전 관련 토목분야 법, 제도 개선 방안’, 세 번째 발제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이상헌 부회장이 ‘구조물안전 관련 건축분야 법,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발제 이후에는 김지상 구안연 회장이 좌장을 맡아 ‘건설안전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가 이어진다. 지정토론자로는 정란 교수, 이복남 교수, 유동호 회장, 정광량 회장이 참여해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구조물안전 책임 주체와 제도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구안연은 구조물의 안전과 관련된 국내 기술사 단체 및 강구조학회, 지진공학회, 콘크리트학회 등 전문 학·협회가 연합한 단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건설안전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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