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한강하저터널 관통 완료

연장 2.98km로 국내 최대 지름 14m TBM 적용
현대건설, 국내 최고 TBM기술력 확보 자부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4/24 [10:09]

국내 최초 한강하저터널 관통 완료

연장 2.98km로 국내 최대 지름 14m TBM 적용
현대건설, 국내 최고 TBM기술력 확보 자부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6/04/24 [10:09]

▲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한강터널 대단면 TBM 관통식을 가졌다.(사진 = 현대건설)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홍제진 기자|국내 최대 한강 하저터널이 지난 17일 완전 관통에 성공했다.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착공한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2공구 사업중 하저터널구간 2.98km에 대한 관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음과 진동, 분진 등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지름인 14m TBM공법을 적용해 시공된 한강하저터널은 장비 제작비로 1304억원이 투입됐다.

 

현대건설의 관계자는 “이번 관통으로 국내 TBM공법의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고난이도의 다양한 TBM공법 적용 공사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는 등 많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2공구 사업은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사업을 수행중에 있으며 총 공사비 6809억원이 투입, 오는 2027년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총 연장은 6.73km이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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