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4주년 한전KDN “글로벌 에너지ICT 중심으로 도약”

창립 기념식서 ‘14대 핵심사업 추진’ 의지 다져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15:51]

창립 34주년 한전KDN “글로벌 에너지ICT 중심으로 도약”

창립 기념식서 ‘14대 핵심사업 추진’ 의지 다져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6/04/21 [15:51]

▲한전KDN은 지난 20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 한전KDN)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한전KDN이 창립 34주년을 맞은 가운데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비전의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KDN은 지난 20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빛가람홀을 찾은 본사 직원과 사내 방송망 실시간 중계를 통한 전국 사업소 직원 등 3000여 명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공로상 및 모범직원상 표창, ‘KDN 품질명장’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박상형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가 전력망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에너지ICT 산업을 선도해 온 지난 노력에 대해 전체 임직원과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지난해 선포한 2035 비전의 달성을 위해 현재의 강점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GREAT F1rst MOVER’가 되어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 되자”고 역설했다.

 

한전KDN은 한국전력공사(한전) 계열 전력ICT 전문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지난 1992년 한전의 정보통신(ICT) 업무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한전이 자본을 100% 출자해 세일정보통신㈜으로 설립된 이후 2000년 사명을 한전KDN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전력 분야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서비스 등 전력 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했으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제34주년 창립 기념식을 통해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비전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생태계 선도를 목표로 ▲전력망 통합운영 플랫폼 - Grid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ICT - Renewable ▲클라우드 에너지 플랫폼 신시장 창출 - Energy Platform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기반 AI 혁신 선도 - AI ▲에너지 패키지 - Total 로 집약된 5대 핵심 사업테마(GREAT)와 14대 핵심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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