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랩, ‘AI 생체리듬 체크분석’… 철도종사자 오류 예방 극대화

현장직무적합시스템 상용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여성 화장실 비상벨 공급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5/12/18 [14:18]

세이프티랩, ‘AI 생체리듬 체크분석’… 철도종사자 오류 예방 극대화

현장직무적합시스템 상용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여성 화장실 비상벨 공급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5/12/18 [14:18]

LIG넥스원 등 기업에 시범 납품, 조달혁신제품에 비상벨 지정

 

▲ 롯데건실 현장에 실제 적용된 세이프티랩의 체크분석 모델(사진 = 세이프티랩)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주)세이프티랩(CEO 이철우)은 철도종사자의 인적오류 분석과 평가,예방 기술 개발에 대한 국가 연구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장종사자의 근무 투입 전 비접촉식 생체리듬체크 AI직무적합 판단시스템을 개발에 성공해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업체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키오스크형으로 안면 인식RGB카메라를 이용해 피부광혈맥류측정기술(rPPG)로 15초 내에 종사자의 열,혈압,심박수,알콜도를 측정한다. 이후 2차 측정 필요자의 기존 근무 이력과 건강 검진 정보를 학습해 AI분석을 통한 근무 적합판단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근무자 신분정보 판단을 RFID와 안면인식 두가지 모두 가능하게 개발돼 수요자의 출퇴근 기록 선택과 편리성이 고려됐다.

 

세이프티랩 이철우 사장은 “철도안전 사고의 60%이상이 인적오류로 발생하고 있는데 인적오류 사고 저감율 50%이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건설, 산업현장에도 반드시 필요한 중요도 높은 시스템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사고 예방관리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시스템체계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이프티랩은 이번 상용화로 롯데INEOS와 LIG넥스원, 풍산그룹, DB그룹 등에 시범납품을 하고 내년부터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세이프티랩은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 전문기업으로 지난 23년7월부터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모든 공중화장실 비상벨의무화 설치사업도 2017년부터 시작했다. 서울지하철1~8호선 전 역사 역무실과 여성화장실, 모유수유실 등 전국 지자체 80여 곳에 약2만4,000여대의 112스마트 비상벨을 납품 후 유지보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몰래카메라 탐지 모듈이 내장된 비상벨 시스템을 개발해 정부 조달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 내년 1월말쯤 나라장터를 통해 판매 할 예정이다.

 

이 비상벨 시스템은 화장실 내 메인컨트롤러에서 몰래 카메라의 의심되는 Wi-Fi ssid,저가 몰카의 네이밍패턴 등을 상시 탐지해 세이프티랩 관제서버에서 AI학습을 통해 몰카를 탐지하는 기술이 집적하게 된다. 세이프티랩은 아나로그식의 순찰을 통해 탐지하는 번거러움을 해결했으며, 전원이 차단되면 2~3시간 비상통화와 비상라이트가 실내를 비추며 비상벨 통화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멘트를 내보내 화장실 사용자의 범죄로부터 안심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개발했다.

 

이 사장은 “범죄·화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기반 재난안전과 범죄예방, 인적오류 사고예방 솔루션 등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사회적 안정을 도모하며, 보다 나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몰래카메라 탐지모듈 내장 비상벨 시스템 구성도(사진 = 세이프티랩)  © 매일건설신문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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