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면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선두주자 ‘동천’

공장제작으로 시공품질과 안전을 한번에 해결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5/11/19 [10:41]

전단면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선두주자 ‘동천’

공장제작으로 시공품질과 안전을 한번에 해결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5/11/19 [10:41]

양평~이천 고속도로 등 최대 실적 보유

 

▲ 동천이 선보이고 있는 루프이음 연결구조를 이용한 전단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사진 = 동천)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홍제진 기자|교량의 바닥판을 기존에 현장 타설이 아닌 공장제작을 통한 프리캐스트 공법으로 현장의 안전성은 물론 시공성과 공기 단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바로 전단면 프리캐스트 바닥판이다.

 

이러한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선두주자 역할을 한 곳이 바로 ‘동천’이다. 동천은 지난 2013년 한탄강 홍수조절댐 이설도로 영로대교 접속교를 시작으로 전단면 프리캐스트 바닥판을 시장에 선보이며 교량건설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도 양평이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내륙교속도로, 세종안성고속도로 등 굵직한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교룡혼잡으로 공사에 어려움이 따르는 개봉고가 성능개선공사 등 다수의 서울시내 고가교에서도 그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명실상부 프래캐스트 바닥판 시장의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법특징

동천이 보유한 ‘루프이음 연결구조를 이용한 전단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은 무엇보다 품질확보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이 공법은 공작제작을 통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품질 확보가 가능하며 루프이음 연결구조를 적용해 바닥판간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장타설이 아닌 공장 제작생산으로 시공성과 안전성에서도 매우 뛰어난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헌치부 및 측벽부 설치에 따른 거푸집 공정이 불필요해 고소작업에 따른 안전성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공장제작 설치로 기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시간의 양생시간도 불필요해 공기단축에도 매우 우수한 공법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실제로 기존 바닥판 공정이 제작과 현장 타설로 인해 2개월 이상의 공기가 소요되는 반면 동천의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경우 단 6일이면 제작과 후속공정까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은 물론 교량 보수공사에도 탁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천은 그동안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과 품질, 안전성 확보 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설공사는 물론 교량 유지보수 시장에서도 공법 적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발주의 개봉고가 성능개선공사를 비롯해 개봉철도고사 성능개선공사 등이 그 대표적인 실적으로 이외에도 서울역고가교 공사 등 교량과 관련된 다양한 공사에서 크게 활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공법은 분할 시공도 가능해 교통체증 유발을 최소화하는데도 우수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향후 시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교량보수공사에서도 그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향후 동천의 전단면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사용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동천, 또 하나의 기술

동천은 전단편 바닥판외에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 가교’라는 신기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운영중인 도로의 개·보수시 차량 통행을 위한 가설교량 설치 공법으로 탑다운 형식으로 하부조건의 계약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횡방향 일체형 시공으로 거더와 파일의 수가 감소하는 등 시공성과 경제성에서 우수한 공법이다.

 

또한 미끄럼 방지 및 콘크리트 방호벽 설치로 안전성도 확보하는 한편 소음 저감효과와 차량 주생성 향상 등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데도 탁월한 공법으로 앞으로 이 공법 또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이미 도로공사 수요의 세종포천 고속도로 우회용 가교를 비롯해 개봉철도 고가교 우회용 가교(서울시), 행구3교(원주시), 포사교(강원도) 등에서 활용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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