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처 요청시, 자문 등 철도 분야 전문가 적극 추천해 참여할 것”[인터뷰] (사)한국철도기술사회 이현정 회장(대한콘설탄트 부회장)철도기술사 자격 보유자 520여명, 정식 회원 185명 작년부터 등록 회원수 늘리고 연 1회 세미나 개최 2016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 재임시 수서고속철 개통 보람
-(사)한국철도기술사회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지난 3월 8일 취임한 이후 대한민국 철도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술사 회원들의 모임인 철도기술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한국철도기술사회 협회 역사와 향후 계획, 활성화 방안은 협회는 지난 1993년 7월 16일 한국기술사회로부터 철도분회 창립해 한국철도기술사회로 명명했다. 이후 2021년 3월 7일까지 제1대부터 제14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서 철도기술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를 해왔다. 2021년 3월 8일 정부로부터 정식 법인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철도기술사회로 정관을 제정했다. 2021년 3월 8일 사단법인 설립 이후 2025년 3월 7일까지 제1대 서상교회장님이 수고 하셨다. 저는 2025년 3월 8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철도기술사회 제2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사회 자격 보유자는 520여명인데, 정식회원으로 등록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185명으로 35.6% 정도다. 앞으로 등록 회원 수를 더 많이 늘리고, 회원들의 참여의식을 더 높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1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겠다. 본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공 받아 개선하며, 서로 공감하고 유익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철도기술사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
-국가철도발전을 위해 철도기술사회의 그동안의 역할은 활발히 활동중인 회원 대부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고 본연의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각 소속된 곳에서 철도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전문 기술적인 일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별도의 국가철도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일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바는 없다.
-향후 철도 복선화, 민자, 지하화 등에 기술사들의 역할과 전망은 정부나 발주처에서 사업 계획수립과 발주 시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하는 것을 원하고 있어 본 회 이름으로 이 일에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실무에서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로 계획입안과 수립, 자문 등 요청 시 그 분야 전문가를 추천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발주처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 재임 시, 기억에 남는 사업과 프로젝트는 2016년 수도권본부장 재임 시 2016년 12월 8일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을 위한 준비단장을 함께 겸임하고 있었다. 매일 아침 8시 수도권본부로 출근해 주요업무 지시 후 곧장 수서고속철도 현장에 도착해 현장점검 등 개통 관련 각 분야별 추진공정을 체크했다. 다시 수도권본부에 도착해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주요업무를 결정하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업무를 맡은 공단직원들과 현장에서 일하시는 각 분야 감리와 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수서고속철도를 개통해 보람을 느낀다.
/류창기 기자
☞이현정 회장 이현정 (사)한국철도기술사회 회장은 지난 2004년 8월 정부 산업포장을, 2013년 11월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2014년 4월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을, 2016년 1월 수도권본부장을 역임한 가운데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9년 11월부터 대한콘설탄트 부회장으로, 올해 초부터 한국철도기술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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