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기술단, 대장~홍대 철도 5공구 ‘건설사업관리’ 수주 ‘유력’철도공단, 30일과 31일 2일 동안 기술평가
철도공단은 28일과 29일 2일 동안 평가위원 7명이 기술평가(80%)를 실시했다. 공단은 기술평가 이후 가격 평가(20%)를 진행한다. 가격 개찰은 다음달 3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3파전 경쟁인 5공구(설계가 112억원)의 경우 삼보기술단컨소시엄이 선구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동일기술공사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구체적인 점수는 미공개된 가운데 평가위원 7명 중 삼보기술단 컨소시엄이 1등 2개와 2등 5개를 획득해 선구 컨소시엄보다 우위를 점했다.
아울러 이날 더불어 심사가 진행된 만경강 제2교와 동진강교 교량개량공사 건설사업관리에는 각각 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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