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의정부지회, 사무실 이전

경기 북부 회원 지원 강화… 지역회원 만족도 제고

허문수 기자 | 기사입력 2025/10/30 [18:41]

건설기술인협회 의정부지회, 사무실 이전

경기 북부 회원 지원 강화… 지역회원 만족도 제고

허문수 기자 | 입력 : 2025/10/30 [18:41]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의정부지회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건설기술인협회)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허문수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의정부지회가 새 보금자리에서 회원을 맞이한다.

 

지난 27일 의정부지회 개소식에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박종면 회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전형우 부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이용석 수석부회장, ㈜보람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천홍주 사장과 경기 북부지역 남영진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부지회의 새 사무실은 의정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협회 업무와 관련된 일부 기관도 함께 입주해 있어 연계 업무를 처리할 때 한층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 2층부터 7층까지 확보된 넉넉한 주차 공간을 통해 별도의 대수 제한 없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박종면 건설기술입협회 회장은 “새롭게 문을 연 의정부지회가 경기 북부 지역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경기 북부 지역 건설기술인의 소통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과 회원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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