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기술공단 등 4개사, 대장~홍대 철도 ‘건설사업관리’ 수주 ‘유력’철도공단, 28일과 29일 2일 동안 기술 평가
철도공단은 28일과 29일 2일 동안 평가위원 7명이 기술평가(80%)를 실시했다. 공단은 기술평가 이후 가격 평가(20%)를 진행한다. 가격 개찰은 다음달 3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관심을 모았던 1공구(설계가 141억원)의 경우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KRTC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구체적인 점수는 미공개된 가운데 1공구에는 평가위원 7명 중 5명(내부3명, 외부 2명)이 동명기술공단의 관리 방식을 선택했다.
2공구(109억원)의 경우 수성엔지니어링, 3공구(139억원)의 경우 유신이, 4공구(169억원)의 경우 서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가격 개찰 이후 2일 동안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최종 낙찰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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