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수도권 본부 관계자의 ESG 기업을 적용한 철도 현장 강의 모습(사진 = 광교 호매실 복선전철 2공구 시공사)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최근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2공구(시공사 GS건설) 현장에서 ESG 경영지원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공단 수도권본부 관계자들과 본사 전략혁신부, GS건설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공단 수도권본부 사업총괄부는 이날 IBK 기업은행 양해성 팀장을 초청해 철도건설 현장의 ESG경영 지원 방법을, 공단 재산운영부 방소현 부장이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의 청렴현황과 청탁금지법 실무 내용,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2공구 관계자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