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장 뚫었다… KRTC, 이집트 철도청과 현대화사업 컨설팅 계약계약금액 175억원 규모, 총 4년 기본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25일 KRTC에 따르면 이번 이집트 현지 철도 현대화 사업의 계약금액은 175억 원(1200만 달러) 규모로, 사업기간은 총 4년(기본설계 등 1년, 상세설계와 시공감리 3년)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룩소르~아스완 철도 노선의 신호시스템 개발과 현대화 과업 등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에는 전자연동 시스(EIS)의 구축과 중앙교통센터의 통신 설비, 단계별 궤도 시공 등이 과업 내용에 들어가게 됐다.
앞서 KRTC 박종용 부사장과 컨소시엄사인 벽산파워 김도원 본부장, 동명기술공단 조규우 상무, 수성엔지니어링 양연종 부사장 등이 이집트 철도청과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이집트 해외 사업은 수출입은행의 차관 공여 형식 사업이다. 이는 수출입은행의 양허성 차관으로 자금이 조달된다. 나머지 사업 비용은 이집트 파운드로 충당되며, 이집트 현지 시공사들이 사업을 통해 현지 조달분을 담당한다. KRTC가 주관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벽산파워와 동명기술공단, 수성엔지니어링이 서브로 참여했다.
이번 해외사업의 경우 이집트 유력 언론인 알보르사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KRTC 관계자는 “현재의 팩트 위주로 국내 유수 업체들과 경쟁해 KRTC와 서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고 설명했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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