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포 연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수도권 서부권 사업 2조6,710억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2조5,475억원 규모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예타를 통과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면 수도권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의 경우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이는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km(장기~검단~계양~대장~부천종합운동장)를 신설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 노선이 공용되며, 서울 청량리까지 총 49km를 직결 운행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예타 기준 2조6,710억원 규모다. 해당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에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사업으로 반영된 이후, 지난 2023년 6월부터 예타 조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조사 결과 사업 추진의 경제적 정책적 필요가 인정된 것.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의 경우 부산과 울산이 연결되며, 총 사업비는 예타 기준 2조5,475억원 규모다. 이는 부산과 양산, 울산 등 동남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부산 노포역에서 KTX 울산역까지 연결해 총 연장 47.6km의 광역철도가 신설된다. 해당 사업 개통 이후 부산도시철도와 양산선(공사 중) 등 인근 철도노선과 연계된다. 해당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됐고,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2021년 8월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예타 조사가 통과가 수도권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 국토 균형 발전 측면에서 중요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해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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