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는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기념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9월 20일 기술사회 법인설립을 축하하는 가운데 1부에서는 지반기술사회의 주요 경과와 보고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2부 기술세미나는 지반기술사의 역할 외 학술 발표 그리고 3부 기술사 회원들의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대한지질공학회 박혁진, 하철규 대한지질학회 부회장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이어 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 설립과 대외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부회장 구본민(대외협력위원장)에게 표창패, 이벽규 지오메카이엔지 고문, 이달희 연세대학교 교수, 원용천 씨앤에치아이앤씨 대표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원경식 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기술 개발의 혁신과 교육, 훈련 및 대외 협력과 더불어 기술사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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