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 대회에는 충청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청렴 OX퀴즈, 안전구호 제창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투명하고 공정한 철도건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 20명이 나무 그림 포스터에 올해의 청렴 다짐문구를 작성해 청렴 서약나무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청렴 서약나무는 모든 협력사에 배포된다.
국가철도공단 김용배 충청본부장은 “철도 건설은 길고 복잡한 공정 속 정확성과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며 “새해에는 안전을 위한 작은 위험 신호도 간과하지 않는 철저한 관리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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