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한국토목기술사단체연합회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조경식 현 회장<사진>의 연임을 의결했다.
연ㅎ바회는 지난달 17일 열린 회의에서 토목 관련 기술사단체의 신규 가입과 각 단체별 실무진 보강, 2025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임시총회에서는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경식 현 연합회장(디엠엔지니어링 사장)의 2025년 연임을 의결했다.
한국토목기술사단체연합회는 토목구조, 도로및공항, 토질및기초,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항만및해안 등 다양한 분야의 토목 기술사 단체들이 하나로 뭉친 연합체다. 토목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토목 엔지니어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설립됐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