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품질관리원 신임원장에 정형교 전 포항국토관리소장

이달 중 원장직 승인 후 임기 3년 시작 전망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5/01/08 [15:49]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신임원장에 정형교 전 포항국토관리소장

이달 중 원장직 승인 후 임기 3년 시작 전망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5/01/08 [15:49]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신임 원장에 정형교 전 국토교통부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중 원장직 승인 후 임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원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1966년생인 정형교 신임 원장은 국토부 수도권정책과 서기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 생활 중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과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공공측량 성과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2020년 1월 1일부터 공공측량성과 심사, 지도등의 성과심사, 기본측량품질검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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