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토목 ‘기술입찰 영업’ 강화… 기승도 상무보 영입현건설·DL건설 등에서 현장소장 등 30년 이상 근무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 6천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가 절실한 만큼 30년 이상 건설업계에서 근무한 기 상무보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이어 현대건설, 태영건설 출신 정성원 상무보와 벽산건설, 금광기업 출신 이승진 상무보를 영입했다.
이를 통해 기술형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발주사업 등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