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정석천 신임 대표이사 선임지난 1999년부터 골프장 외길, KPGA 등 인프라 발전 기대
정석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서원밸리 그랜드 오픈 당시부터 경기운영, 회원관리, 전략마케팅, 관리임원 등 핵심 직무를 두루 맡아 온 골프장 전문가다.
지난 2024년 5월 제 20회를 맞은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비롯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등 사회공헌활동과 꿈나무 육성, 대보 골프단 운영, LPGA, KLPGA 등의 국내외 프로 아마추어 대회의 개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30년 넘게 쌓아 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원밸리의 다양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골프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서원밸리와 서원힐스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코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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