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측, 국가공간정보 발전 공로 대통령 단체표창6일 ‘2024 K-GEO Festa’ 개막식서 임은성 대표 수상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공간정보 전문기업 (주)아세아항측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난 6~8일 열린 ‘2024 K-GEO Festa’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부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은 아세아항측은 공간정보 최초 방글라데시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본사업, 튀니지 EDCF 컨설팅 본사업 수주, 탄소중립 RE100사업 추진, 환경부 4대강 녹조 모니터링 10년 수행 등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아세아항측은 항공사진, 라이다(LiDAR) 촬영, 하이퍼스펙트럴(Hyperspectral·초분광), MMS(Mobile Mapping System·이동 지도제작 시스템), 드론 등을 이용해 공간 영상, 엔지니어링 3D-VR(가상현실) 시스템, DB구축,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신 디지털항공카메라 및 LiDAR 센서를 이용한 고해상도·고정밀도의 영상자료 취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상측량·해양측량·지하시설물 탐사 등 GPS 및 토탈스테이션, 정밀 레벨 등을 이용한 모든 종류의 측량 및 최신 MMS 기술을 활용한 측량을 수행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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