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내달 6일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4/10/30 [09:08]

건산연, 내달 6일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4/10/30 [09:08]

▲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행사 포스터(사진 = 건산연)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내달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건산연은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와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2025년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망을 통해 시장과 정책, 그리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건설경제·산업 환경은 저성장, 경기 선행지표 위축, SOC 예산 축소 국면에 놓여 있으며, 지역 간 불균형과 수요의 양극화, 예측 불가능한 위험 부담 등으로 인해 시장과 제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반에서 안정적인 선순환 구조로의 이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건산연은 현 건설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국민이 공감하는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 논의를 조성하고자 한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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