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연구소,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21일 서산시 소재 운산농협 육묘장 찾아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4/05/22 [10:58]

농협경제연구소,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21일 서산시 소재 운산농협 육묘장 찾아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4/05/22 [10:58]

▲ 농협경제연구소 및 비상계획국 임직원이 운산농협 육묘장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 이종욱 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운산농협 이남호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함께 참여했다.(사진 = 농협중앙회)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와 비상계획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1일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운산농협 육묘장을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경제연구소 이종욱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육묘 모판 출하 지원 작업을 수행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이종욱 농협경제연구소장은 “최근 영농철 일손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현장에 이번 일손 돕기가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농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농가경영안정의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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