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턴키 방식으로 상반기 발주

지난달 31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입찰방법 심의 결정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1:21]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턴키 방식으로 상반기 발주

지난달 31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입찰방법 심의 결정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4/02/02 [11:21]

▲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사업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상반기 중 발주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중 약 11조원 규모의 부지조성공사의 입찰방법을 심의했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활주로 조성을 위한 토목, 항공등화시설을 위한 전기, 항행안전시설을 위한 통신 등 여러 공종이 포함된 복합공사로서 공사기간 단축 필요성과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계획을 인정받아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원안 의결됐다.

 

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하고 부지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난도가 높은 기술을 요하는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정방법은 가중치기준 방식으로 결정됐다. 설계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합산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부지조성공사는 토석채취→연약지반 처리→방파제설치→해상매립 →육상매립→활주로 설치 등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분할시공이 곤란함을 인정받아 단일공구로 추진하며,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설정보모델링)을 적용하기로 했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의 창의적 제안이 필수적”이라면서 “건설업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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