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토리, 10년 만에 ‘단독 비행격납고’ 시대 열어

지난 4일 ‘김포공항 신청사’ 개소식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3/05/18 [12:00]

지오스토리, 10년 만에 ‘단독 비행격납고’ 시대 열어

지난 4일 ‘김포공항 신청사’ 개소식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3/05/18 [12:00]

위광재 대표 “사명감 갖고 묵묵히 정진”

 

▲ 지오스토리는 지난달 1일 단독 사무실 확장 이전을 시작한 후 지난 4일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항공사진측량 및 공간정보 구축 전문기업 (주)지오스토리가 ‘단독 비행격납고’를 마련하며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에 나섰다. 

 

지오스토리는 지난달 1일 단독 사무실 확장 이전을 시작한 후 지난 4일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 10여 년간의 김포공항 경항공기 지역의 격납고 사무실 시대를 마무리한 것이다. ‘단독 비행격납고’는 지오스토리와 지오랩스(주)가 공동 소유하고 운영한다. 

 

지오스토리는 ‘단독 비행격납고’ 이전을 위해 중소혁신기업 신사업 구축계획에 따라 작년 하반기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 신청사 입찰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단독 비행격납고를 포함한 회의실 등 7개의 사무실이 새롭게 마련됐고, 운항 및 정비의 독립작업공간도 대거 확충했다. 

 

지오스토리 관계자는 “다수의 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한정된 공간의 사무실과 격납고 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비행임무 수행을 위한 완벽한 지원시설을 갖춘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독 비행격납고와 사무실 구축을 계기로 지오스토리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지오스토리 본사 및 항공 사업부 임직원들은 개선된 환경에서 항공사진측량 등 국가 공간정보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오스토리는 최근 5년간 공간정보 업계 성장률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항공사진측량 전문 업체다. 창업 이래 최신의 항공센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항공사진, 육·해상 항공라이다 자료 및 초분광 영상 기반의 다양한 공간정보 DB(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국토의 성공적인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위광재 지오스토리 대표는 “신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새롭게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평가받는 고품질의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통해 공공 및 민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해양정보 솔루션 전문기업인 지오랩스(주)(대표 김성학)는 최신의 항공기(Cessna208 EX)를 도입해 항공사진측량 업계의 블루칩으로 도약하고 있다. 항공 초분광영상을 기반으로 해양생태계의 현황분석을 위한 다양한 주제도 구축 및 바다 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생태계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저장하는 블루카본 연구와 같은 국가 R&D사업을 병행해 초일류 해양 공간정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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