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진동 지상화’ 진통 GTX-C 창동역 구간… 지하화 추진

원희룡 장관, 10일 창동역서 주민간담회 진행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3/05/11 [11:04]

‘소음·진동 지상화’ 진통 GTX-C 창동역 구간… 지하화 추진

원희룡 장관, 10일 창동역서 주민간담회 진행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3/05/11 [11:04]

▲ GTX-C 창동역 지하화 구간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창동역 구간이 지하화 방식으로 추진된다.

 

GTX-C 창동역 구간은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등 기존 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됐다. 이에 작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은 소음·진동 피해 문제를 제기하며 공익감사를 청구했었다.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 KDI(한국개발연구원) 민자적격성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창동역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 10일 GTX-C 지상·지하화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창동역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을 설명했다.

 

원희룡 장관은 “GTX-C가 개통되면 현재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는 시간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면서, “GTX-C 연내 착공 등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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