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공공기관 이해했어요”… 코레일테크 서포터즈 5기 해단식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20명 활동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08:09]

“철도 공공기관 이해했어요”… 코레일테크 서포터즈 5기 해단식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20명 활동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2/11/21 [08:09]

▲ 코레일테크 경영관리본부 변명규 본부장(왼쪽 6번째)과 서포터즈 5기가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코레일테크가 18일 서포터즈 5기 해단(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6개월간 코레일테크를 알리고, 철도와 관련해 긍정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온 서포터즈 5기는 20명이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사업 분야별로 동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5기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취재가 어려웠던 상황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취재를 진행하고 이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는 비대면(전화, 서면) 인터뷰를 하며 콘텐츠 제작에 힘써왔다. 

 

서포터즈 5기 영예의 대상은 경상권5팀(안지윤, 장서윤, 현혜양)으로, SNS 활동의 기획력과 완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우수팀은 각각 충청권 3팀(김지섭, 배준서, 장예진), 전라권 2팀(기민정, 서요한, 오채영)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현혜양 서포터즈는 “코레일테크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통해 공공기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기획하는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한 서포터즈팀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 70만원, 우수 50만원(각 1개팀)의 상금이 수여됐다.

 

변명규 코레일테크 경영관리본부장은 “서포터즈(코코텍 5기)가 우리 기관의 활동을 발판 삼아 사회 각 분야의 좋은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리 기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긍정적인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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