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전문가 50여명 구성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 발족

LX공사 간사기관, ‘디지털트윈 국토’ 방향성 논의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05:56]

공간정보 전문가 50여명 구성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 발족

LX공사 간사기관, ‘디지털트윈 국토’ 방향성 논의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2/10/07 [05:56]

▲ 디지털트윈 국토 개념도                           © 매일건설신문

 

국내 민·산·관·학·연의 디지털트윈 전문가 간의 융합 추진체계인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가 7일 발족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은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적용해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도시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 융합을 위한 토론·지식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써 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기술 활용 기관(지자체 등)과 관련 분야(공간정보, 도시계획, ITS 등) 산·학·연 전문가, 청년기업인부터 원로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디지털트윈 기업인 등 50여명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LX공사를 간사기관으로 지정하고 융·복합 분야인 디지털트윈의 특성을 고려해 분과 칸막이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체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디지털트윈 국토의 방향성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7일 열리는 발족식에서는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와 지난 1년간 진행된 디지털트윈 국토 1차 시범사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한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 발족으로 디지털트윈이 다양한 도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기술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면서 “향후 교통, 환경,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트윈의 활용도가 제고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트윈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연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트윈 국토 1차 시범사업의 성과는 스마트국토엑스포(11.4~6일, 일산 킨텍스)에서 세미나 및 전시부스를 통해 국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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