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CJ부지, 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신축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정가결’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4:20]

가양동 CJ부지, 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신축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정가결’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7/30 [14:20]

▲ 가양동 지식센터 조감도  © 매일건설신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가 지상 14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지식산업센터로 변신한다. 또한 이태원로가 자율적 공동개발이 가능해져 용산공원과 연계된 관광특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원에 대하여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CJ공장부지에 대한 계획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2012년 결정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며,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은 토지소유자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의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를 신축하는 사항이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설치하고 건축한계선 및 공개공지를 활용한 개방적 공간으로 구성하여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에 따라 대상지가 지역필요시설인 공원, 주차장 등을 확충하고 마곡지구의 배후지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로 주변지역으로 서측에 용산공원과 남측으로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위치하고 있으며 퀴논거리,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상가와 음식점이 밀집된 특화거리 등 다양한 이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2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인접한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일부 해제에 따라 환원된 지역과 추가 편입된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과도한 획지계획 최소화를 통해 자율적 공동개발이 가능토록 계획했다.

 

또한, 특화가로 가로활성화 및 녹사평대로 동측변 용산공원으로의 조망경관 확보를 위해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특화가로변 저층 상가 유지 및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완화 등 교통처리에 관한 계획 등을 변경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를 통해 이태원 고유의 지역특성을 유지하면서 향후 조성되는 용산공원과 연계해 가로경관 개선 및 보행가로 활성화를 통해 활력 있는 관광특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태원로 위치도  © 매일건설신뭔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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