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부적격’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2:54]

[의회소식]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부적격’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7/29 [12:54]


인사청문 특위,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부적격’ 의결

서울주택도시(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지난 28일 김현아 사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특위가 부적격 사유로 지적한 것은 먼저 SH공사 정책 현안 및 미래비전에 대한 이해부족을 들었다.

 

또한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소명이 불분명한 다주택 보유자로서 서민주거복지와 공공주택공급 정책을 펴는 공기업 사장의 자리에 적절치 않다는 점, 아울러 공동대표인 사단법인의 불투명한 회계거래 문제, 불성실한 재산신고 문제에 대한 소명 등 사장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한 점이다.

 

노식래 위원장은 “심도있게 검증한 결과, 김현아 후보자는 부동산 주택 정책 비판 외 설득력 있는 대안 제시와 공사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가 미흡해 SH공사 경영의 중책을 수행하기에는 기본 자질이 부족하다”고 검증 결과를 밝혔다. 그러면서  SH사장 임명은 서울시장의 권한이지만 부적합한 사장 임명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한 책임도 서울시장에 있음을 강조했다.

 

민주당, 세월호 ‘기억공간’ 해체…오 시장에 유감표명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추모 기억공간을 자진해체하고 서울시의회에 임시공간을 마련하게 됨에 따라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 공간 마련 및 시민안전의식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할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 반복된 불통과 편의주의적 행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당은 4·16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및 이에 따른 서울특별시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추모공간 조성 및 안전의식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이 중단없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장을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서울시의 책임있는 대안이 마련되기 전까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지원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곡동~탄천 연결 ‘보행·자전거 전용교’ 개통 환영

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세곡동~탄천을 바로 연결하는 100m 보행·자전거 전용교의 개통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보행·자전거 전용교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할 것임을 밝혔다. 세곡동과 탄천을 잇는 보행·자전거 전용교는 ‘탄천 자전거 통행로 겸 보행교 설치공사’ 사업으로 강남구 탄천과 세곡천 합류부(대왕교 하부)에 자전거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19억 8천여만 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이다.

 

박기열의원, ‘사당동 도로민원’ 현장에서 신속해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소속 박기열  의원이 지난 26일 도로 일부구간이 협소해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사당동 남성중학교 인근 남부순환로257길 현장에서 민원인 주민대표, 동작구청 관계자와 함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에 불편사항을 해결 할 것을 구청 관계자측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동작구청 도로관리과장은 “도로 폭 협소구간은 도로 접합부의 기하구조로 대폭 넓히는 것은 어렵지만 기존 돌출 구조물을 절단·제거해 8월 말까지는 최대한 도로 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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