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 일반화구간 지하도로건설 국비 2,955억원 확정

김교흥 의원 “하반기 중 기재부에 예타조사 신청”

윤경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6 [08:58]

경인고속 일반화구간 지하도로건설 국비 2,955억원 확정

김교흥 의원 “하반기 중 기재부에 예타조사 신청”

윤경찬 기자 | 입력 : 2021/07/26 [08:58]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지하도로건설을 위한 국비 2,955억원 지원 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 = 뉴시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지하도로건설을 위한 국비 2,955억원 지원 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확정됐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지하도로 건설은 서인천IC부터 가좌IC를 지나 공단고가교까지 4.5k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지하도로건설 총 사업비는 5,972억원으로 도로관리청인 인천광역시가 부담해야하지만 높은 사업비로 인해 그동안 지연돼 왔다. 

 

혼잡도로 개선사업은 5년마다 수립한다. 앞서 3차에 걸친 혼잡도로 개선사업에서 인천은 2건의 사업만 반영됐다. 부산 11건, 대구 10건, 울산 8건, 대전과 광주 7건과 비교해 매우 저조한 수준이었다.

 

제4차 혼잡도로 개선사업에는 총 23건의 사업이 선정됐는데 인천은 그중 5건의 사업이 반영됐다. 전체 국비 지원 1조2천억 원 중 40% 수준인 5천억 원 가량이 인천에 집중적으로 배정됐다. 특히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단일 사업에만 2,955억원의 국비 지원계획이 반영된 것은 유례가 없는 성과다.

 

장기적으로 상부에 방음벽을 허물어 공원을 조성하고, S-BRT 등 차세대 교통수단을 도입하면서 석남동, 가좌동, 신현원창동 일대에 여의도 3배 면적의 도시재생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교흥 의원은 “국비 지원 계획을 통해 오랜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지하도로 건설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하반기 중으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인천시, 국토부와 함께 긴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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