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국내 최초로 ‘지하철형 공유오피스’ 생긴다

공덕 등 4개 역에 7월 오픈 예정…이동성・접근성 앞서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7:10]

국내 최초로 ‘지하철형 공유오피스’ 생긴다

공덕 등 4개 역에 7월 오픈 예정…이동성・접근성 앞서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5/07 [17:10]

▲ 공유오피스  © 매일건설신문


서울 지하철 역사의 유휴상가 공간에 공유오피스가 생긴다. 서울교통공사는 올 4월 경 공유오피스 사업 공모를 통해 ‘스파크플러스’를 선정, 5월 초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거쳐 7월 경 문을 열 예정이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설 역사는 총 4곳으로 ▲영등포구청역 ▲공덕역 ▲왕십리역 ▲마들역이다. 모두 시내 주요 도심 거점에 위치한 곳이며, 특히 공덕역과 왕십리역은 4개 노선이 환승하는 도심 교통의 요지다.

 

공유오피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를 정해 업체가 관리하는 공간을 예약해 사용하는 장소로서,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1인 기업이 사무실 개설 시의 임대료, 인테리어비 등 초기비용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 편의성 또한 필수적인 요소다. 대부분의 공유오피스들이 역세권에 위치하는 이유다. 이번에 개설되는 지하철형 공유오피스는 역세권이라는 말조차 무색할 이동편의와 초 접근성을 지닌다. 수많은 승객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공간의 특성 상 이용자들이 부수적으로 광고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동시에 쇼핑하고, 먹고, 즐기는 생활편의 공간이지만 이번 공유오피스 도입으로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추가된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지하철형 공유오피스 관련기사목록
정책 피플
이동
메인사진
‘해양조사정보법’ 날개 달았다… “최신 해양정보로 해상주도권 확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