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엑스포’ 개막… ‘디지털 전환’ 모색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223개 기업 참여

허문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08:40]

‘스마트그리드엑스포’ 개막… ‘디지털 전환’ 모색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223개 기업 참여

허문수 기자 | 입력 : 2021/04/08 [08:40]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도 공동 개최

 

▲ 지난 7일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 발전산업전,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가 개막했다.           © 매일건설신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등 발전6사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전력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 발전산업전,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전력에너지의 생산(발전), 전송(송·배전), 효율적 사용(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전문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23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의 흐름을 적극 반영해 산업구조 혁신을 모색하는 정부의 코로나 시대 전략에 부합해 포스트(Post) 코로나19 글로벌 친환경시장을 선점하고 관련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한국판 뉴딜의 현주소를 국내외에 직접 구현하는 장이 될 것이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조업 5.0(제조업 4.0 + 탄소중립에 대응한 친환경 혁신)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위시하여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예방진단 관련 기술 및 제품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전력배전보호 솔루션, 스마트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의 해외 수출 촉진 및 기술융합 청사진 제공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 등 내실있는 비즈니스 연계 마케팅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신남방지역 국가 등 32개국 93개사 해외바이어와의 ‘1:1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4월 7~9일)’ 및 SK텔레콤, 국가철도공단, SK종합화학 등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교류회(4월 9일)’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한국판 디지털 및 그린 뉴딜 관련 대표기술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 발전산업 컨퍼런스, LVDC·ESS(전기에너지저장장치)·EV(전기차)·풍력발전 신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기술 교류도 병행한다.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참가업체가 참가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223개사가 430부스의 규모로 참가해 1,15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LS ELECTRIC, 한국전력공사, KOC전기(주) 등 173개사가 참가하며, SF6 대체 친환경 절연가스(CO2+O2) 및 72.5kV급 개폐장치 관련 기술, 친환경 g3가스로 대체한 세계 최초 170kV GIS, 터빈밸브 Actuator 시험기기 등을 전시한다.

 

LS ELECTRIC, 한전KDN,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50개사가 참여해 스마트진단 및 배전반, 마이크로그리드 등을 포함하는 전력배전 보호 솔루션, 발전 디지털 솔루션 기술 등을 소개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로봇충전, 이동형·급속·완속 충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는 전시회 외에도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를 (화상) 초청해 관련 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력산업의 판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발전 및 변전소의 운전 역량강화 예측 장비 품질향상 및 통합 형상관리체계를 포함한 물리적 방호, 안티드론 방지 등에 관한 다양한 신기술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탄소중립에 대처를 위한 발전 설비 성능시험과 관리등을 비롯해 각 발전사 설비의 효율향상을 위한 사례와 대책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국내외 주요 Players의 EV 개발 현황 및 계획, 국내외 ESS 적용 트렌드 및 향후 계획, 국내(한전 및 두산)풍력사업의 현황 및 글로벌 풍력발전 트렌드와 비전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의 조기 구현을 위한 현주소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판로 확대를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향형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신남방지역 해외바이어를 위시한 32개국 93개사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 1:1 상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전시 기간 외 오는 16일까지 1차 수출상담회 진행)하고, 추가 모집 및 매칭을 통해 19~30일까지 2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교류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 SK그룹사 등 주요 발주처를 초청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전시회 참가기업·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올해에는 개막식 행사를 생략했으며, 매년 전시회 기간 중에 함께 진행한 유공자 포상식은 5월 이후 포상 신청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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