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지하철 2·5호선 LTE-R 사업 수주304억원 규모 … 무선통신 수요 대응 · 열차안전 운행 기여
LG유플러스는 304억원 규모의 서울 지하철 2호선, 5호선 LTE-R(철도통합무선통신망)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LTE-R 구축은 2호선 2019년 7월, 5호선은 2018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또 재난안전무선통신망(PS-LTE)과의 완벽한 연계를 위한 연동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범위는 2호선의 경우 60.2km 구간에 역사 51개소, 열차 66편성이다. 5호선은 하남선을 제외한 본선 52.3km, 역사 51개소, 열차 66편성이 사업범위로 휴대용 단말기 300대가 포함됐다.
LTE-R 구축은 2호선 2019년 7월, 5호선은 2018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재난안전무선통신망(PS-LTE)과의 완벽한 연계를 위한 연동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문기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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