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우대금리·국민주택채권…국공채 매도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6일 우리투자증권과 건설기업의 효율적 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상호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 7000여 회원사들은 국민주택채권 등 보유하고 있는 국공채를 우리투자증권 내 전용 금융상담 서비스 창구를 통해 매도할 수 있고, 특히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편의성과 경제성 두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협회 측은 분석했다. 건협 관계자는 “회원사들은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최고의 맞춤형 금융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건설업계와 금융계간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틈새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경찬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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