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국가·국민경제 발전에 기여 - 新시장 개척·공사품질로 ‘국위선양’ 김중구 대표이사(회장)은 한국건설산업의 고도성장기인 1969년 건축사로서 (주)청남건축사사무소 설립, 1971년 신동아종합건설(주)을 창업해 ‘인간을 위한 기업’, ‘보다 나은 공간 창조’를 지향하며 대규모 국책사업 등에 앞장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수평적이고 동반자적인 관계설정, 상생협력 강화 및 투명경영 정착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으며,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신기술. 신공법 개발과 우수인력 양성에 힘쓰는 등 지난 40년간 국가경제와 국민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사업다각화를 모색, 해외 신 시장 개척에 노력한 결과 2007년부터 개발도상국 ODA 사업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 수행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한국건설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신 시장 개척과 함께 좋은 공사품질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 앞날을 지향하는 기업인으로서 신뢰와 미래지향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성실하고 원칙에 충실한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과 함께 인화단결 하여 노사분쟁 없는 신 노사화합문화 창달에 진력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및 건설정책 자문위원으로서 조합의 부실보증방지와 건설보증제도의 개선 등, 건설산업 전반의 합리적인 제도개선 활동을 통해 정책대안 및 전략수립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해 한국건설산업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화호조력발전소, 한탄강댐 건설공사, 하수열 재생에너지 건설공사 등 친환경 건설공사 수행에 따른 지역주민 숙원사업 및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국민생활향상에 도 일조해오고 있다. 민주평통장학회, 한양대학교 건축장학회 등의 장학사업과 경영철학의 신념으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인식, 학교법인 청남학원을 설립, 공익사업 등을 추진, 우수한 인재양성과 불우이웃돕기, 결식아동돕기, 노인복지사업 등 사회소외계층 후원으로 바람직한 사회공동체 문화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적극적인 기업경영 활동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은, 우리사회의 발전적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해 그 공로를 여러 기관으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로부터 수도서울의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축문화대상 금상(1999)을 수상하고, 대한주택공사(1996), 기상청(1999), 한국철도시설공단(2009)으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 국민훈장 동백장(1999)을 서훈, 서울신문 선정(2004) 대한민국 자랑스런 기업인상을 수상받기에 이르렀다. 최근엔 대한하키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해 선수들의 위상향상과 협회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문화체육진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경찬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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