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씨엠과 희림건축, 신한건축 컨소시엄이 서울시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와 서울시는 6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569-20번지 일대 부지면적 5,212㎡에 연면적 24,669㎡, 지하3층 지상26층으로 건설하는 공동주택 및 운동시설의 건설사업관리 용역사로 무영씨엠건축 컨소시엄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무영씨엠건축 컨소시엄은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를 중심으로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함께 올해 첫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들 컨소시엄이 수주한 CM금액은 30억 9,664만 8천원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73개월(설계, 구매조달단계, 시공단계 및 준공 후 유지관리단계 포함)이다.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체육시설 건립공사의 용역은 설계 VE 등 기본·실시설계단계 건설사업관리, 구매조달단계 건설사업관리, 건축, 구조, 안전, 토목, 조경, 기계, 전기, 정보·통신, 소방, 폐기물 등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 시공후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이다.
한편, 이번 입찰은 수행실적평가(PQ)점수가 90점 이상인 자에게 한하여 기술자평가서(SOQ) 제출자격을 부여하고 SOQ 평가결과 85점 이상인 자를 입찰참가 적격자로 선정한 후 가격입찰을 실시, 수행 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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