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市, 신혼부부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

1000세대에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

김동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08:49]

부산市, 신혼부부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

1000세대에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1/01/05 [08:49]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1분기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예정일 기준 3개월 전부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예비)신혼부부다. 합산 소득 연간 8천만원 이하인 가구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전체 사업 예산은 30억원으로 전액 부산시 출산장려기금이다. 시는 지역 신혼부부 1000세대에 전세보증금 대출 최대 1억5000만원(임차보증금의 90% 이내)을 연 1.9% 이자로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에 따라 0.1~0.5%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면 자부담은 연 0.3~0.8%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전세보증금 대출에 대한 보증료도 최저수준(대출금의 0.05%, 본인 부담)으로 적용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자녀 가구에 최대 0.2%(1~2자녀 0.1%, 3자녀 이상 0.2%)의 우대금리 조항이 신설돼 기존 출산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출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이지만 대출 기간 내 자녀를 출산하거나 난임 치료 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최장 10년 동안 전세보증금 대출과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업소를 제외한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신혼부부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일 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혼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콜센터 또는 부산시 출산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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