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개월… 보폭 넓히는 전만경 원장

공간정보산업 연계 위한 기관 간 협의 확대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08:27]

취임 3개월… 보폭 넓히는 전만경 원장

공간정보산업 연계 위한 기관 간 협의 확대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0/12/17 [08:27]

▲ 지난 11일 국토부 ‘제5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협약식에 참가한 전만경 원장        © 매일건설신문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이 취임 3개월이 지난 가운데 진흥원 역량 강화를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진흥원은 현 고영진 본부장 체제에서 내치(內治)에 치중하는 한편 전 원장은 본격적으로 ‘진흥원 알리기’에 나섰다는 관측이다.

 

지난 9월 28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4대 원장으로 취임한 전만경 원장은 10월 21일 전주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 방문을 시작으로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2일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예방하고 공간정보산업 관련해 협의를 진행했다. 30일에는 진흥원이 위치한 ‘(사)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 협회’와 교류했다. 전 원장은 협회 고문에 위촉됐다.

 

11월에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협의를 이어갔고, 진흥원 직원들과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ITS) 현장을 견학했다. 같은 달 19일에는 국토부와 LX가 개최한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12월에는 충북 진천군 송기섭 군수를 예방한 가운데 전략사업과 관련해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같은달 11일에는 국토부가 개최한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석해 수상 공간정보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했다. 진흥원 설립 시 출연기관 중 하나인 카카오와는 출연 관련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본격적으로 공간정보산업 진흥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는 공간정보산업 연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경남테크노파크와는 업무협약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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