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의료기관 비상 발전설비 진단 프로그램 시행

‘KPS-CARE’로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4:04]

한전KPS, 의료기관 비상 발전설비 진단 프로그램 시행

‘KPS-CARE’로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0/12/16 [14:04]

▲ 한전KPS 본사 사옥 전경                          © 매일건설신문

 

한전KPS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비상발전 설비진단을 위한 ‘KPS-CARE'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KPS-CARE’는 Covid-19 Aid Renewal Emergency Generator의 약자로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비상시에도 의료기기가 정상작동을 할 수 있게 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가졌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의 비상발전기는 정전 등의 비상상황을 대비해 의무적으로 설치되는데 유지보수 관리에 대해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확산시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비상시 의료기기의 작동여부는 신속한 치료를 위한 필수사항으로 사전에 비상 발전설비의 문제를 점검하고 가동이 가능하도록 유지‧보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한전KPS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지역 의료기관의 비상발전기를 무상으로 점검해 비상시에도 의료기기가 작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KPS-CARE'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전KPS의 ‘KPS-CARE’는 열화상 진단, 비파괴 검사, 진동 분석, 출력점검 등을 통한 비상발전기 사전진단과 사전진단 결과에 따른 비상발전기 분해점검 및 부품 교체를 수행해 의료기관의 비상발전 설비가 완벽하게 유지‧관리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전KPS는 연간 60여명의 전담인력과 5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PS-CARE' 첫 단계로 한전KPS는 전라남도의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등 2곳과 비상발전 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향후 한전KPS는 광주‧전남의 12개 공공의료기관과 ‘KPS-CARE’ 협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장기적으로는 전국의 의료시설로 확대를 검토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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