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NGO,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2009 대난대응 안전한국훈련(훈련총감 국무총리)'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국토부는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은 댐붕괴나 홍수 등 건설부문과 도로, 철도 등 교통부문, 대규모 해양오염 등 해양부문의 재난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토부를 비롯해 산하공사 및 공단 등 35개 기관이 참여케 되며,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체제 점검을 통한 실제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등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재난영상전송시스템 등 재난 대비 첨단 시스템을 널리 알려 재난감시 체계를 범국민적체계로 확대 발전하는데 역점을 둔 훈련이다. /윤경찬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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