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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의 깔따구 유충 사태 막는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수돗물 수서생물 공동 업무 수행’ MOU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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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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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 유충 사태를 막기 위해 인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손을 잡았다. 17일 협약식 사진. © 매일건설신문

 

인천광역시가 수서생물(물속에서 사는 동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연구와 협업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올 7월 인천시는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와 홍역을 치룬 바 있다.

 

인천시는 17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과 ‘수돗물 수서생물 공동 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수돗물 수서생물에 관한 정보 교류 및 지원 ▲연구조사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기술지원과 공동 업무 추진 등이다. 

 

앞으로 인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은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돗물 수서생물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영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립생물자원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충 사고를 미연에 막고 국민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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