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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효자도 에너지자립형 복지관 신축공사 준공
복지관 신축과 보건소 협업을 통한 건강케어시스템 구축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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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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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효자도 에너지자립형 복지관 신축공사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세번째 김한태 충청남도의회의원, 오른쪽 세번째 원소연 신보령발전본부장, 오른쪽 첫번째 김태연 신보령발전본부 환경민원부장)   © 매일건설신문 

 

중부발전은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보령시 효자도 복지관 신축지에서 섬 주민, 중부발전 임직원, 보령시 관계자, 농어업협력재단 담당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마을 에너지자립형 복지관 신축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효자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던 이번 신축사업은 2019년 농어촌 상생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총 2억원의 기금을 출연했고, 보령시는 관련 인허가 신속 추진, 농어업협력재단에서는 사업 시행 및 관리를 맡았다. 

 

효자 1리 마을회관 부속부지에 총 72㎡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복지관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태양광‧열 복합패널이 설치됐다. 또한 섬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령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계 등 기초 측정기를 보급하고 보령시 보건소와 협업해 측정정보를 누적 관리하고 컨설팅하는 건강케어 시스템도 구축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원소연 본부장은 “금번 준공된 복지관이 주민의 편의와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자도는 보령발전본부 7,8호기 온배수 보상과 신보령발전본부 건설 관련 소음 피해보상 요구 등 발전소 운영에 따른 고충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지역으로서 중부발전은 이번 신축사업이 섬 주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 소통 채널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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