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용역기초금액 150억원이 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사가 선정됐다.
경기도시주택공사와 조달청은 3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2,329세대를 건설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CM용역 가격개찰에서 건원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건원 컨소시엄이 입찰한 금액은 116억1,429만4천원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2.5개월이다.
건원 컨소시엄 구성은 (주)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주)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 (주)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주)테크뱅크 등 4개사가 팀을 이룬 팀이다.
한편, 낙찰자 선정은 5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입찰에서 입찰참가대상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하여 예정가격 대비 입찰금액이 당해 낙찰하한율(72.995%) 이상 예정가격 이하 최저가격 입찰자 순으로 ‘적격심사 세부기준’에 의거 적격심사 평가하여 종합평점이 85점 이상인 자를 낙찰자로 결정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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