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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 지하화, 유신·동해·동명·서영 컨소 승리
민자 터널구간과 재정 터널 적정성확보…내년 말까지 최적 설계 도출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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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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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진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대한 기본설계 업체가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기본설계 입찰 결과 유신 컨소시엄, 동해 컨소시엄, 동명 컨소시엄, 서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총 4개 공구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민자터널 구간과 재정터널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1공구에서는 삼안-제일-동명-태조 컨소시엄, 유신-한맥-경동-천일-셀파 컨소시엄, 한종-케이지-KRTC-홍익 컨소시엄이 경쟁한 가운데 예가대비 76.4%인 39억7,500만원을 입찰한 유신 컨소시엄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중랑구 묵동과 노원구 월계동을 잇는 1공구의 경우 본선 3.3㎞, 접속구간 1.0㎞, 월계 IC 2.0㎞ 등이 세워진다.

 

 2공구에서는 동해-동일-도화-삼보 컨소시엄과 드림이 맞붙었다. 동해 컨소가 예가대비 78.4%인 33억6,900만원을 투찰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2공구의 경우 중랑구 묵동과 광진구 중곡동이 연결되며 3.5㎞, 중량 IC 4.0㎞, 월릉 IC 2.0㎞ 구간 등의 지하도로가 건설된다.

 

3공구의 경우 건화, 대한콘설탄트, 동명+제일+삼안+태조, 삼보+도화+동일+동해, 케이지+한종+홍익+KRTC가 경쟁을 펼쳐 예가대비 75.9%인 37억7,800만원을 투찰한 동명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3공구에서는 광진구 중곡동과 성동구 송정동을 잇게 되며 이 과정에서 4.5㎞급 지하도로, 장안 IC 3.3㎞, 군자 IC 5.45㎞ 등의 지하도로 및 터널이 건설된다.

 

4공구에서는 KCI+다산+태경토목시스템+넥스지오, 서영+진우+신명건설이 맞붙은 가운데 예가대비 81.5%인 26억4,500만원을 투찰했던 서영 컨소시엄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강남구 삼성동과 대치동을 잇는 4공구의 경우 2.44㎞급 본 지하차도, 대치 IC 3.2㎞ 연결도로 등이 조성된다.

 

이번 입찰에서 사업을 수주한 관련 업체들은 내년 말까지 주변현황 및 교통여건,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도로개선안 설계를 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지하화 민자사업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 기존 도로망 유․출입시설 현황분석을 통해 개선방안 제시, 교통자료수집, 교통현황조사 및 수요예측․분석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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