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전략수립 및 컨설팅지원‘ 사업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초기 경영전략 수립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사업화 전략수립,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해외건설 공사 분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수주전략 수립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난을 타개할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마케팅·홍보 지원‘ 사업에서는 기업의 보유기술, 상품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홍보와 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토·교통·환경 등 건설 유관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서면평가를 통해 사업별 3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내용은 ‘건설연 중소·중견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웹사이트(www.kictbui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9월 7일~11일까지 해당 신청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건설연, 중소중견기업 지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