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서울시
서울시종합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생긴다
서울시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추가설치에 관한 청원’ 수용
변완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7/28 [16:2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도시철도 위례신사선에 청담사거리역이 신설된다. 이로써 도산대로와 삼성로가 교차하는 청담사거리 주변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진되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이 줄어들면서 고질적인 주차난과 교통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미래통합당)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최근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추가설치에 관한 청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하고 처리결과보고서를 서울시의회로 전달했다.

 

청원 처리결과보고서에 의하면, 경제적·기술적 타당성, 교통수요, 사업성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사업비 증가로 민자적격성 재조사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로써 추가로 역이 신설될 경우 각종 절차상의 문제로 사업지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는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타당성과 교통수요 검토 결과 역시 긍정적이다. 기술적 타당성 검토결과 청담사거리역은 지하 4층 규모의 정거장으로 계획가능하고, 교통수요 검토결과 청담사거리역 신설로 1일 이용객 수는 약 4,600여 명 증가해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을 소개한 성중기 의원은 우선 “1만4,000명 주민들의 염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강남구 주민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는, 향후 강남구 및 서울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연내 총 사업비 규모와 실시협약(안)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위례신사선은 총 사업비 1조 4,847억 원, 11개 정거장을 포함한 총 연장 14.7㎞ 규모로 추진 중이다.

 

 

/변완영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성중기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시설노후화·기후변화 등 도시문제 해결…스마트 기술 필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