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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사업화 개발 MOU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 체계의 디지털 변환 추진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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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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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스와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의 스마트원장 기술을 응용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 및 사업 협력 MOU를 맺었다. 김동오 ㈜코너스 대표(왼쪽)와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         © 매일건설신문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재난안전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안전전문기업 (주)코너스(대표 김동오)는 27일 디지털 금융 인프라 및 자산화 서비스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대표 정기욱)와 블록체인의 스마트원장 기술을 응용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 및 사업 협력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의 대표들은 지난 2008년 스마트시티 공공사업을 인연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 회사인 시스코시스템즈 재직 시절 ‘Smart+Connected Community’ 사업을 비롯해 클라우드 인프라 및 AI 시대에 각광 받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김동오 대표는 “이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대표로 만나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야를 결합해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을 도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계약, 유지보수 조치, 이력관리 검증, 정산처리 자동화 등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 체계의 디지털 변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공 조달분야 입찰 관련 검증 프로세스 관련 블록체인 기반 공증 및 감독 시스템을 개발·서비스하고, 산업단지 공유시설 관리 및 다자간 서비스를 위한 AI + 블록체인 기반 프로세스 혁신을 꾀할 방침이다. 선박금융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 및 IoT(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 구현에도 나선다.

 

㈜코너스는 AI(인공지능) 상황인지 기반 총기사고 대응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부문에서 CES2020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0)을 수상한 바 있다. CES2020는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이다.

 

코너스는 지난해 8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북미시장 개척을 가속화 중이다.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공공기관과 학교에 솔루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페드테크(FedTech)와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KIC) 워싱턴이 워싱턴 현지에서 공동 주최한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도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러스트버스(TrustVerse)는 세계적으로 디지털중앙화폐(CBDC)의 중심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자리를 잡고 있는 R3의 핵심 디지털 자산 기반 서비스 파트너다.

 

최근 코스콤(KOSCOM)과 ISMS 표준의 디지털 자산 복구 및 회수 서비스인 마스터키(Master Key)를 금융클라우드에 R3 기반으로 서비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블록체인 스마트원장을 활용한 차세대 e-commerce(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인 CANVAS를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블록체인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특히 삼성블록체인 키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월렛인 Mars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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