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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신한옥형 교육시설 실증구축’ 상량식 개최
한옥 R&D기술 접목… 100평 규모의 한옥교실 조성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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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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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옥형 교육시설 실증구축’ 상량식 모습                 ©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1일 서울 정수초등학교(정릉동)에 조성하는 신한옥형 교육시설의 상량식을 개최했다.

 

신한옥형 교육시설은 국토교통R&D사업으로 추진되는 10m급 대공간 한옥 설계‧시공 기술 개발 과제의 실증구축사업으로 진행됐다. 신한옥형 교육시설이 올해 9월 완공되면 독서교육과 특별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한옥교실로 운영된다.

 

상량식은 국토부, 국토교통진흥원,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0평 규모로 건축되는 신한옥형 교육시설은 프리캐스트(pre-cast) 벽체, 집성재 곡보, 내진 여와(女瓦) 등 R&D 연구결과를 적용해 학교 건축물이 요구하는 공간을 갖췄다.

 

본채, 사랑채, 회랑 등 총 2개층으로 지어지며 지면에 가깝고 넓게 펼쳐진 형태로 교사동, 운동장, 강당을 모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채의 마당은 채광을 위해 공간을 비우고, 사랑채의 마당은 조경수를 채워서 학교 내 작은 숲이 연상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신한옥형 교육시설은 새로운 한옥건축 R&D 기술과 교육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결합된 결과물인 만큼 배움의 영감을 제공하는 학교건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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