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 17동 소강당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자 20인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및 떨어져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체 수상자 285명 중 20명으로 전수 대상자를 최소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진영 장관은 “정부는 국민안전을 핵심 국정 목표로 삼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여러분들의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고 격려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적극적인 재난관리 참여를 당부했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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