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서울시
서울시종합
서초구, 불법건축물 아웃… 7906건 현장조사 실시
2019년 항공사진 활용… 자진 정비 유도·강력 행정조치 시행
변완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5/18 [09:1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서초구청사  © 매일건설신문


서울 서초구는 위법 건축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내달 6월말까지 불법건축물 일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서울시에서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에 따른 불법건축물 총 7906건으로 불법건축물의 소유자, 위치,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한다.

 

대표적인 위반 유형은 ▲옥상, 창고, 베란다 공간의 무단 증축 ▲비가림 및 차양 시설의 무단 설치 ▲신고 없이 대지 내 컨테이너 무단 축조 ▲패널 및 어닝 등으로 영업장 공간의 무단 확장 등이다.

 

구는 6월 말까지 현장조사 결과, 적발된 불법건축물에 대하여 건축주에게 충분한 시정기간을 두고 원상복구토록 시정명령하게 된다.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건축물은 건축물대장에 위반내용 등재, 이행강제금 부과, 건축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통해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현장조사와 병행해 위반건축물 발생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불법 건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업무도 진행한다.

 

그밖에 예측하지 못한 화재에 대비하고 안전을 위해 법규정에 따라 건축해야 하고, 소규모 증축이나 공작물 설치 시에도 사전에 구청 건축과에 문의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건축하기를 당부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속적인 관리 및 정비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를 확립해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시 서초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불법건축물, 서초구, 항공사진, 조은희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제주도 행정효율 제고, 공간정보가 핵심이죠”
많이 본 뉴스